딸아이가 닥터독 먹여야 한다고 노래를 불러서 샘플 함 먹여보자고 시킨건데 일주일만에 고질이던 눈물자국이(워낙에 신경쓰던지라 심하진 않았지만 끝까지 없어지지않던 자국이 있었어요 하얀 파우더를 발라야하나 고민중에)

정말 거짓말처럼 일주일만에 깨끗해져서 하얗게 이뻐진 우리 구름이 보고 너무 놀라 고민없이 본품을 두개나 샀습니다.

외국제품은 냄새가 너무 심해 먹이기힘들고 더리얼도 먹여봤지만 냄새는 덜나도 눈물은 계속났거든요  ㅠㅠ 

근데~~두~~~둥~~ 저의 고민 세가지를 함께 해결해준 닥터독이란 녀석이 나타났습니다!!

동그란 사료를 씹지도 않고 급하게먹고는 그대로 토해버리기 일쑤였던 녀석에게 아무리 꼭꼭 씹어먹으라해도 말을안듣던 우리구름이가 (말을 들을리 없지만 ㅠㅠ) 닥터독 사료는 (얇고 넓적해서) 알아서 꼭꼭 씹어먹어요.

물론 그이후로 토하지도 않고.. 현관앞에서 응가해도 안방에 앉아서도 구름이 응가한걸 알정도였는데 ㅋㅋ 응가 냄새도 사라지고, 정말 이쁜얼굴 안타깝게 했던 눈물자국이 언제있었냐는듯 없어져서

일석 삼조 효과를 한방에 누리고 있어서 만족도 만프로 랍니다^^

우리 가족은 견생사료를 닥터독으로 정하고 우리 구름이가 엄마가되어 아가들이 생겨도 모두같이 닥터독으로만 케어하자고 약속했답니다 ^^/

좋은 사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