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마자 너무크고 넓더구리해서 고객센터까지 전화했어요.대형견 전용인가싶어서요.
소형견들에게는 너무큽니다손바닥만해서 그냥주기 어중간한 크기더군요.
손으로 구부려보려해도 너무딱딱해서 꿈쩍도안합니다.
고객센터에서는 가위나 칼로자른다하던데 자르다 제가 다칠까 겁나네요.

며칠후 오늘저녁 밥먹인후 주려고 꺼냈는데 진짜 화가나네요.
가위로자르라고요?
가위 아에 움직이지도않고 꿈쩍도안합니다.
부엌칼까지 꺼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듯이 하는데 돌덩이보다더합니다.
결굴 손가락에 피까지나서 다친거 보고서 신경질나서 버려버렀어요.
기름기는 얼마나많은지 손전체가 기름범범입니다
진짜 너무하네요.
상품상세 설명에 떡심이 크고 딱딱하니 자를때 불편하다는 부연의설명을 약간이라도 해놓던가,
따로 커팅을해주든가,커팅을해서 판매를하던가하는게 아닐지!
낼 고객센터에 다시 문의를해야겠어요.
근데 고객센터 상담하시는분이 메뉴얼에나와있는듯한 설명들만하니 답답한건 마찬가지겠지만!

구입하시는분들 대형견아니고서야 손다쳐요.
그리고 기름기 무지 많고요!
통채로주면모를까!